오사카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두 중심 지역, 우메다와 난바. 두 지역 모두 여행자들로 북적이지만 분위기가 살짝 다르다. 난바가 복작복작한 관광지같은 분위기라면 우메다는 비교적 조용한 상업 지구의 분위기를 풍기며, 햅파이브, 스카이빌딩, 공중 정원 등의 스팟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난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우메다의 오사카 호텔 추천! 우메다 인기 호텔을 가격대별로 엄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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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인 오사카
우메다 지역의 경우 난바 지역에 비해 숙박비가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는 편이다. 우메다의 10만원 이하 호텔 중에서는 가장 추천하는 숙소인 드롭 인 오사카. 여러 가지 객실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로, 도미토리 형태가 불편한 여행자들은 개인실에서 투숙할 수 있으며, 외국인 비율이 높은 게스트하우스니만큼 새 친구를 사귀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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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뉴 한큐 아넥스
우메다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오사카 역에서는 고작 500미터 떨어져 있는 위치가 특 장점인 오사카 우메다 호텔 뉴 한큐 아넥스. 청결히 관리되는 객실과 특별히 맛있는 조식으로 꾸준히 수요가 높다. 비성수기와 성수기의 가격 차이가 비교적 큰 편으로, 비수기를 노리거나 성수기의 경우 사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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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뉴 한큐 오사카
우메다 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위치해 위치 역시 최고인 오사카 호텔 추천이다. 특히, 자매 호텔인 아넥스와는 달리 한큐 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안에도 여러 음식점들과 샵들이 있어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다. 나기키텐 신사, 오사카 성 등의 어트랙션으로의 접근성 역시 좋아 추천하는 오사카 우메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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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호텔 니시우메다
오사카 역과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하튼 호텔 니시 우메다. 한큐 라인 호텔들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가 좋은 곳. 맛있는 조식과 친절하기로 이름난 직원들로 유명하며, 룸 컨디션 역시 언제나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는 오사카 우메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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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란비아 오사카
JR 오사카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고 편리한 호텔 그랑비아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이 바로 옆에 있고, 한큐 백화점도 멀지 않아 쇼핑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건물 내부에 다양한 선택지의 레스토랑들이 위치해 있으며 27층의 라운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뷰와 함께 칵테일을 즐기기에도 좋다.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언제나 인기가 높아 북적이는 오사카 우메다 호텔로, 로맨틱한 고층 뷰 룸을 원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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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오사카
호텔에 조금 더 투자할 의향이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웨스틴 오사카를 추천한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20만원 초반 대의 가격으로 최고의 효용을 누릴 수 있으니까. 건물 외관부터 풍기는 멋진 분위기, 넓고 럭셔리한 객실, 우메다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 뷰까지 완벽한 오사카 호텔 추천. 특히, 우메다 지역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공중 정원이 위치한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바로 옆이라 접근성 또한 좋아 커플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오사카 우메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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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오사카
럭셔리의 끝판왕을 누리고 싶다면, 리츠칼튼 오사카를 추천드린다. 일본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반적으로 고풍스럽고 앤틱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환상적인 분위기의 스파와 수영장을 즐길 수 있으며, 잊지 못할 파인 다이닝과 퀄리티 있는 조식 역시 제공된다. 이왕 떠난 여행길에서 최고의 사치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가장 추천하는 오사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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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사카 우메다 추천 호텔들을 가격대별로 정리해보았다. 우메다와 난바, 두 지역 모두 빼 놓을 수 없는 인기 여행지이기 때문에, 우메다 지역에서 반, 난바 지역에서 반 투숙하는 것이 동선을 짜기 유리해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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