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떠나는 런던 4대 마켓 여행, 볼거리&먹거리 추천

안녕하세요! 올스테이 에디터 오하니 입니다!

런던 여행하면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마켓입니다. 여자 혼자라도 마켓에서는 안심이죠. 눈치 보며 식당에 들어갈 필요 없이 손쉽게 로컬 먹거리를 접할 수 있고 더불어 런더너의 일상도 살짝 엿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전통적으로 사랑받은 런던 마켓부터 최근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까지 엄선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라만 오세요, follow me!


목차

0 런던 마켓, 다 가볼 수 없다면?

1 런던 4대 마켓
– 버로우 마켓|천년 역사의 런던 최대 식품 시장
– 캠든 마켓|런던에서 가장 뜨는 빈티지·가죽 시장
– 브릭레인 마켓|런던 핵인싸 어디어디 숨었나?
– 레든홀 마켓|해리포터 덕후라면 MUST VISIT

2 런던 숙소 추천|4대 마켓 이동 편한 가성비甲 숙소는?
– 사코 더 캐논|프로 마켓 투어러를 위한 최적의 위치
– 시티즌M 타워 오브 런던|만 개의 후기가 입증한 호텔
– 루마 컨셉 호텔 해머스미스|진짜 런더너가 사는 동네



런던 마켓, 다 가볼 수 없다면?

런던 마켓 이용 TIP

런던은 작은 공원에서도 주민들끼리 프리 마켓을 운영 중일 정도로 알고 보면 마켓 천국인 도시입니다. 마켓이 열리는 지역 특성에 따라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르니, 여행 일정이 촉박하시다면 내 취향과 원하는 쇼핑 목록 중심으로 마켓을 선택해서 보시는 게 좋아요. 또 일부 마켓은 주말 혹은 아주 이른 시간 혹은 아주 늦은 시간에만 열리니 뜻밖의 난관을 피하려면 운영 요일과 시간도 방문 전에 꼭 확인 해주세요. 유럽 ‘치고는’ 안전한 도시인 런던, 그치만 마켓은 기본적으로 소매치기들이 매일 출퇴근 하는 사무실 같은 장소. 가방은 반드시 앞으로 해주시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주세요. : )


런던 4대 마켓

버로우 마켓 | 천년 역사의 런던 최대 식품 시장

런던은 물론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중 하나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현지인과 여행객으로 바글바글한 식품 시장입니다. 그 비싼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치즈도 값싼 가격에 득템하실 수 있어요. 한국처럼 시식코너도 있으니 야무지게 즐기세요. 백화점에서 갈고 닦은 스킬을 마음껏 발휘하세요!

해산물이 유독 비싼 유럽이라도 버로우 마켓에 방문하셨다면 오이스터 바를 꼭 찾아가셔야 합니다. 시장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셨다면 근처에 있는 <몬머스 커피(monmouth coffee)>에서 런더너가 사랑하는 플랫 화이트도 잊지 마시와요.
단, 버로우 마켓은 일요일에는 쉽니다.

캠든 마켓 | 런던에서 가장 뜨는 빈티지·가죽 시장

요즘 런던에서 가장 뜨는 동네가 어딘지 아시나요? 북런던입니다. 핫한 클러버들은 동쪽 쇼디치가 아니라 캠든으로 간다죠. 바로 그 한 가운데에 있는 캠든 마켓은 런더너들의 자유로움이 넘칩니다. 기념품은 캠든마켓에서 구입하시면 반의 반 가격에 득템하실 수 있어요. 거대하고 복잡한 캠든 마켓은 인내심을 갖고 안으로, 안으로 들어 가보는 게 중요해요. 그 끝에는 핸드메이드 가죽제품과 100년이 넘은 빈티지 제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길고 긴 쇼핑에 지쳤다면 ‘런던에서 가장 맛있는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Oliver’s fish & chips>를 찾아주세요. 영국 음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여기서 깼습니다.

브릭레인 마켓 | 런던 핵인싸 어디어디 숨었나?

런던 핵인싸가 다 모인다는 브릭레인, 주말이면 세계 음식 마켓과 빈티지 마켓이 열립니다. 세계 음식 마켓에서는 유럽 전역을 포함해 아프리카, 아랍은 물론이고 한국 음식도 즐기실 수 있어요. 배를 어느 정도 채웠다면 세계 패션이 시작되면 런던의 패션을 알아봐야겠죠? ARE YOU READY? 브릭레인 주말 마켓은 물론 거리 곳곳에 빈티지 마켓이 숨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때로는 지하로, 때로는 2층으로 눈길을 돌려주세요.

쇼핑을 끝낸 후 다시 배가 고프다면 브릭레인의 성지 <베이글 베이크(Beigel bake)>로 고고. 24시간 문을 열기에 나이트 투어 이후에 찾아가기도 좋아요. 저도 펍투어 마치고 여기서 허기를 채웠어요. 함정은 현금만 받기 때문에 짤짤이 준비는 필수. 옆에 고스란히 따라한 가게들이 많으니 가게 번호 ‘No.159’를 확인해주세요.

레든홀 마켓 | 해리포터 덕후라면 MUST VISIT

런던 여행 책 좀 읽었다한 분들도 낯설 수 있는 레든홀 마켓은 어쩌면 버로우 마켓보다 그 역사가 길지도 모릅니다. 거리 전체에 지붕이 덮여져 있는 아케이드형 마켓입니다. 레든홀이라는 이름은 지붕의 소재인 납판에서 따왔어요. 현재는 온갖 식품은 물론이고 카페와 레스토랑, 펍이 입점해 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마켓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여기를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이유는, 해리포터 촬영지 중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해그리드가 어린 해리를 데리고 찾았던 그 마켓이 바로 여기랍니다. 킹스 크로스 스테이션만으로 성에 차지 않았던 덕후라면, 레든홀 마켓도 놓치지 마세요.

4대 마켓 이동 편한 가성비甲 런던 숙소

서울 살면서 서울 호텔에서 묵어본 경험은 드물지만 런던에서는 생각보다 꽤 많은 호텔을 겪어봤는데요. 조식 먹으러갈 때조차 드레스 코드를 지켜야 하는 리츠 호텔부터 게스트 하우스까지 두루두루 다녀본 경험을 토대로 BEST 3를 꼽아봤습니다. 아래 추천드린 호텔은 모두 제가 직접 묵어본 장소입니다.

사코 더 캐논 | 프로 마켓 투어러를 위한 최적의 위치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최적의 접근성
  2. 나홀로 맞춤형 편의시설
  3. 일요일 무료 조식

런던 중심부인 캐논 스트리트에 위치한 <사코 더 캐논>나홀로 여행객을 위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아파트형 호텔입니다. 특히 버로우 마켓과 캠든 마켓으로의 접근이 좋고 세인트폴 성당과 글로브 극장, 테이트 모던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요. 브릭레인 마켓도 멀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나홀로 여행객이라면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하죠. 모든 객실에는 식사 공간과 함께 TV도 갖추고 있구요 주방에는 오븐과 전자레인지, 주전자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아파트형 호텔이지만 각 객실의 전용 욕실에는 무료 세면도구와 드라이어, 수건이 비치되어 있어 가볍게 숙박하셔도 충분해요. 특히 푹신한 호텔이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일요일 아침마다 라운지에서 무료 조식이 제공되고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도 있어요.

이용객 실제후기

“훌륭한 호텔, 좋은 위치, 다시 숙박하고 싶다”
숙소는 새로 지어져 있어서 정말 깨끗하고 편안했고 필요 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어요. 주방에는 요리를 위한 모든 도구가 준비되어 있었고 객실 디자인도 매우 세련되었어요. 특히 모든 곳과 가까우면서 조용해 훌륭한 위치라고 생각해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에서 가깝습니다. 훌륭한 서비스와 유능한 직원도 칭찬하고 싶어요.  – Jennifer

최저가 검색은 올스테이에서 해요

시티즌 M 타워 오브 런던 | 10000개의 후기가 입증한 호텔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런던 타워 전망
  2. 지하철역 1분 거리
  3. 최신 시설

<시티즌M 타워 오브 런던>은 지하철 역 바로 위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으로는 역대급입니다. 버로우 마켓이 특히 가까워요. 한창 돌아다닐 때는 모르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역과 호텔이 멀면 .. 아시죠? 그 피곤함이란…! 이 호텔에서는 역만 나오면 곧바로 호텔이라서 고런 우려 따위는 제로랍니다.

하지만 이 호텔은 최적의 위치보다 템스강과 런던타워, 타워교, 더 샤드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으로 더 유명해요.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니 런던이 한 눈에! 루프탑에는 여행객은 물론이고 야경을 즐기기 위해 호텔에 묵는 런더너들도 만날 수 있어요. 제 기준 런던 최고의 칵테일바어요. 런던에는 100년 된 호텔도 많아 한국 여행객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시티즌M 호텔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독보적입니다. 넓은 침대의 안락함은 물론이고 각 객실에는 무료 초고속 Wi-Fi와 객실 시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iPad가 구비되어 있어요. 런던 호텔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소형 냉장고도 있어 마켓에서 포장해온 음식도 바로 넣어서 보관할 수 있죠.

이용객 실제후기

“런던에서의 완벽한 휴식”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객실 내 모든 게 태블릿 하나로 조정할 수 있어요. 조명, TV ON-OFF, 블라인드 조절 등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생일이면 직원들이 이벤트를 해주는데 받아본 호텔 서비스 중 최고 였어요. – Ky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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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 컨셉 호텔 해머스미스 | 진짜 런던너가 사는 동네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대중교통 ‘걸어서 3분’
  2. 주거 지역
  3. 최신 시설

물가 높은 런던, 호텔 1박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 소비자라면 중심부에서 살짝 고개를 돌려보는 걸 추천해요. 가격을 반으로 줄일 수 있어요. <루마 컨셉 호텔 해머스미스>는 존2에 위치지하철로 20~30분 정도 중심부에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서 지하철역이 두 군데나 있어 접근성은 그야말로 그뤠잇!

해머스미스는 주거 단지로 실제 런더너의 일상을 체험할 수도 있어요. 호텔 인근 쇼핑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마켓이 열려 소규모 로컬 마켓도 둘러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루마 컨셉 호텔은 최근에 문을 열어 깨끗하고 세련된 객실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용객 실제후기


이 호텔은 해머스미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몇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객실은 크지는 않지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매우 독창적이고 실용적으로 가구가 배치되어 있어요. 예술적 측면도 소홀히 하지 않아 벽면 중 하나는 위성에서 본 런던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리셉션 직원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됐어요. 이 호텔을 적극 추천해요. – Irina

최저가 검색은 올스테이에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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