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 | 수많은 작가들이 사랑한 도시, 리스본으로 떠나는 예술 여행

작가들의 나라, 포르투갈 여행 | 작가 따라 떠나는 리스본 예술 여행 어때요?

안녕하세요! 올스테이 에디터 혜은 입니다 🙂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태어나 ‘작가들의 작가’라 불리는 페르난두 페소아가 쓴 <페소아의 리스본>은 100년 전의 리스본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가하면, 최근 국내에서도 임경선 작가가 리스본에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열 살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꼭 과거의 자신처럼 열 살이 된 딸과 함께 리스본으로 떠난 이야기를 담은 책 <다정한 구원을> 펴내기도 했죠.

과연,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리스본의 매력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오랫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리스본으로 떠나야 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음악과 시가 흐르는 리스본의 거리

파두 하우스 거리

그리스 신화의 영웅 오디세이가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리스본. 이곳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문화로 ‘파두(Fado)’를 꼽을 수 있습니다. 파두는 바다를 숙명처럼 여기며 살아온 포르투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음악인데요. 포르투칼 사람들 특유의 한의 정서를 대변하는 만큼, 포르투칼의 아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리스본 골목 사이사이를 파도처럼 넘실거리며 관객을 기다리는 파두.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바이후 알투(Bairro Alto)와 알파마(Alfama) 지역의 좁은 골목길을 주목해주세요. 리스본 시내와 대서양이 펼쳐진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는 파두 하우스로 불리는 수많은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음식과 근사한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파두 하우스, 혹은 5유로 남짓한 와인 한 잔으로 파두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파두 하우스 중 여러분들은 어느 곳에 더 끌리시나요?

파두 하우스 A Tasca do Chico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착한 가격으로 파두를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bar 형태의 파두 하우스로, 음악 본연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지요. 파두 공연은 평균적으로 15~2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데요, 파도처럼 떠밀려오기를 반복하는 감동은 그보다 오래 여러분의 마음에 남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 또 맞이하게 될지 모르는 리스본에서의 밤. 이왕이면 조금 더 반짝반짝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면, 훌륭한 음식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파두 하우스를 추천합니다. O Faia는 통상적으로 협소하게 운영되는 파두 하우스와 달리 보다 쾌적하고 널찍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실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진 내부가 이윽고 진행될 파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1947년에 개업한 이래 남다른 역사를 이어오고 있어 더욱 신뢰가 되는 파두 하우스랍니다.

이렇게 음식과 함께 즐기는 파두 하우스의 경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모든 주문을 마치고 공연 사이사이에 주문한 음식이 서비스 된답니다. 포르투칼의 환상적인 와인과 눈도 입도 즐거운 음식, 그리고 파도처럼 벅찬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O Faia에서 리스본의 밤을 건너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리스본 서점 탐방

위험하리만치 아름다운 리스본의 음악에 이어, 다음 예술여행 코스의 주인공은 바로 문학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책을 멀리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죠.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포르투어나 영어를 몰라도 파두를 즐긴 것처럼, 낯선 나라의 서점 탐방을 하는 데에 언어의 장벽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즉각 언어로 교환되지 않아도 서점 고유의 분위기와 책이라는 물성 그 자체가 주는 만족과 예술적인 가치를 우리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리스본의 밤을 파두 하우스로 적셨다면, 리스본의 낮은 서점이 도맡을 차례입니다. 먼저 리스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으로 알려진 베르트란드(Bertrand)부터 둘러볼까요? 이곳은 1732년부터 지금까지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점인데요, 헌 책도 취급하는 만큼 운이 좋다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겠습니다. 서점보다는 오랜 지식인의 도서관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베르트란드. 여행길에 문득 책 냄새가 맡고 싶어질 때, 이해할 수 없지만 있는 그대로 향유하고 싶은 텍스트에 욕심이 날 때.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이 서점을 두드려 보세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도 함께 자리한 리스본. 레르 드바가르(Ler Devagar)는 곳곳에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로 전 세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점의 이름을 풀이하면 ‘천천히 읽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는데요. 아껴 먹고 싶은 음식을 조금씩 음미하듯, 아껴 읽고 싶은 책을 부러 느리게 읽듯 서점 여행에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서점의 이력도 독특합니다. 레르 드바가르는 과거 폐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문화공간으로 만든 LX Factory 내부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샵, 카페, 식당, 호스텔 등이 들어서 있어 다채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천장에 달린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모형이 이곳의 시그니처 인테리어! 지그재그 모양의 계단을 따라 올라간 2층에는 비정기적으로 각종 문화공연 및 행사가 열리기도 하니, 운이 좋은 여행객이라면 서점에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기회를 만날지도 모르겠군요. 🙂


여행의 여운을 길게 늘려줄 게스트하우스 추천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다국적 언어 구사 가능 직원 상주
2.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 제공
3. 냉장고 및 스토브 사용이 가능한 주방시설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 객실 내부

리스본 중심에 자리한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는 4성급 호텔로 넓고 쾌적한 객실을 자랑합니다. 리스본의 상징인 산타 후스타 엘레바도르 지구까지는 3.4km 떨어져 있으며, 3.5km 거리에는 호시우 광장이 있습니다. 무료 인터넷과 각종 투어/공연의 티켓 안내가 친절하게 이뤄지고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근사한 아파트 내부는 잠시 리스본에서 성공한 예술가가 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 특장점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 객실 내부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 객실 내부

‘헤알 헤지덴시아 – 토리스티크 아파트먼트’가 지닌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간다한 조리를 할 수 있는 간이주방이 마련돼 있다는 점인데요, 조리 도구와 주방 도구를 활용해서 여행 중 한 끼 정도는 근사하고도 프라이빗한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커플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숙박이 될 것 같군요. 마치 여행을 떠난 외국인 친구네 집에 놀러온 듯, 편안하고 아늑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유롭게 누려보세요!

접근성이 좋은 위치
차로 5분 거리에 굴벤키안 미술관 및 리스본 동물원 도착!

이용객 실제후기

“필요한 모든 것이 이곳에!”

이곳은 정말 깨끗합니다. 필요한 모든 호텔 안에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 버스,나지하철 정류장, 슈퍼마켓 등 모든 곳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해 있습니다. 리스본이라는 도시를 여행하는 데에 가장 이상적인 곳입니다. 가족이나 커플 여행객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습니다. 넓은 공간과 부엌에는 냉장고까지 있어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Seaside

최저가 검색은 올스테이에서 해요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가성비 좋은 3성급 게스트하우스
2. 아름다운 정원에서 즐기는 리스본 광합성
3. 청결하고 모더한 객실 인테리어, 어매니티가 제공되는 화장실과 욕조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정원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는 게스트하우스라는 이름이 의아할 만큼 호텔과 견주어도 될 만한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정원뿐만 아니라 청결하고 예쁜 객실에도 마음을 빼앗기기에 충분합니다. 호텔과 같은 어매니티 제공과 청소 서비스도 이곳의 착한 가격으로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본 구시가지의 정취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위치까지 매력적인 숙소입니다.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특장점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객실 내부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객실 내부

보시는 것처럼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는 머물고 싶은 객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숙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텔처럼 매일 갈아주는 수건과 수압이 높은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리스본에서의 하루를 내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객실 내부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빌라 가든 게스트하우스 객실 내부

접근성이 좋은 위치
복잡한 번화가로부터 한 발짝 물러나 한적한 낭만을 느끼다

이용객 실제후기

“결혼기념여행의 기쁨을 더해준 숙소!”

우선 스태프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요. 객실 포함 침구가 매우 깨끗해서 안심이었습니다. 넓기도 넓고요. 아내와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떠난 리스본인데, 사전에 메일로 요청해서인지 넓은 도로변이 내다보이는 넓은 방을 제공받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욕조가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 Garo4net

최저가 검색은 올스테이에서 해요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비교적 최근 오픈한 호텔로 쾌적한 내부시설
2. 호시우 광장과 바로 앞에 위치한 우수한 접근성
3. 조용하고 따뜻한 룸컨디션, 맛집으로 유명한 내부 레스토랑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 객실 내부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는 창밖으로 리스본의 호시우 광장이 바로 내다보일 정도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갖춘 호텔 내부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인테리어와 부대시설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리셉션 직원이 친절하기도로 유명해서 짐을 맡기고 찾는 과정에서 괜한 어려움이나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호텔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이미 맛집으로도 유명하여 이곳에 머물 경우 조식 옵션을 꼭 이용해야겠습니다. 🙂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 특장점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 객실 내부
올스테이 추천 리스본 예술 여행 숙소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 객실 내부 샤워실

리스본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침대에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대성당이 내다보이는 등 좋은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을이 질 무렵에 숙소에 돌아와 낮 동안의 여독을 풀면서 창밖으로 저무는 리스본을 눈과 마음에 꼭꼭 담아보기로 해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리스본의 꿈 같은 밤거리로 나가도 안심할 수 있는 위치이므로, 마이 스토리 호텔 우로와 함께라면 우리들의 여행은 조금 더 길어질 거예요!

접근성이 좋은 위치
호텔 바로 앞에 펼쳐지는 리스본의 모든 것

이용객 실제후기

“완벽한 위치와 꼭 필요한 시설을 갖춘 곳!”

평지에 있다는 후기 때문에 선택했는데 위치는 진짜 최고입니다. baixa-chiado역과 매우 가까워서 캐리어 끌고 이동하기 편했구요, 아우구스타 거리 및 코메르시우 광장, 호시우역 등 웬만한 곳은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조식은 1층 내부나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 Sujeong

최저가 검색은 올스테이에서 해요


더 다양한 리스본의 숙소가 궁금하다면?

사진 출처 – 트립비토즈, 호텔스닷컴,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