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 청정 지역 전북 부안으로 떠나는 서해안 여행! 호텔 서비스와 콘도 시설을 갖춘 가족 여행 맞춤 숙소

안녕하세요! 올스테이 에디터 하니 입니다 🙂
도시를 사랑하던 하니가 요즘은 청정 지역에 푹 빠졌어요. 가족과 함께여도 안심인 국내 여행지로 전북 부안을 추천해요. 숙소가 고민이라면 걱정 마세요. 낙조가 아름다운 모항 가족호텔, 하니가 찜해놨어요. 궁금하면 Follow Honey!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넉넉한 크기의 가족 친화형 객실
2. 청정 자연이 느껴지는 전망 (feat. 선셋 맛집)
3.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1분
디럭스 콘도 침대형


호텔과 리조트의 장점을 모두 지닌 디럭스 콘도 침대형 객실은 4인 이상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아요. 침실과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발코니로 구성됐어요. 객실 크기도 넉넉하고 서해의 파노라마 전망도 즐길 수 있답니다.
어메니티

비품은 객실 타입에 따라 달라집니다. 디럭스 콘도 침대형 기준으로 욕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클렌저,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 등을 갖췄어요. 세면도구는 호텔 타입 객실에만 구비돼 있어요.
조식

조식은 2층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주문 가능해요. 소고기 미역국, 우거지 해장국, 황태 해장국,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됩니다. 하니는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은 백합죽을 추천해요.
로비 / 부대 시설

로비는 1층에 있습니다. 부대 시설로는 수영장과 바비큐 가든, 노래주점, 전망대, 연회장, 게임존, 커피숍, 편의점, 코인세탁실, 하늘 공원 등을 갖췄어요.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야외 수영장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돼요.
외관 / 인테리어

호텔의 역사가 느껴지는 외관은 다소 클래식하지만, 내부는 꾸준한 리모델링으로 깔끔하고 모던해요. 모노톤으로 꾸며진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안정적인 느낌이에요. 큰창을 통해 주변 전망에 집중하기 좋아요.
위치
청정 지역 부안의 자연환경을 만끽하기 딱인 위치예요. 호텔 바로 앞에는 모항 해수욕장이, 뒤편 마을을 지나서는 갯벌 체험장이 있어요. 멀리 선운사가 자리한 선운산도 탁 트인 전망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이용객 실제후기
“여기만 한 곳은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위치가 정말 좋네요. 바로 옆에는 해수욕할 수 있는 해변과 그 옆 바위 위에 언덕에 지어진 건물이라 전망도 좋고. 다만 세월이 지나 보이는 외관은 아쉽지만, 객실 내부는 리모델링으로 깔끔하네요. 욕조도 크고 깨끗하네요. 편의점 너무 좋고요. 성수기에는 야외수영장도 운영하시는 듯. 잘 묵다 갑니다. – 쫑아맘74
최저가 검색은 올스테이에서 해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하니의 TIP
전체 112개 객실을 보유 중입니다. 객실 타입은 호텔,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으로 나뉘어요. 침대가 불편하신 분을 위한 온돌 객실도 구비했어요. 전망은 산과 바다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하니의 TIP
성수기, 주말, 연휴 기준으로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입니다. 비수기에는 각 오후 2시, 낮 12시로 넉넉한 편이에요. 퇴실 연장은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해요.
이동 팁

하니의 TIP
투숙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지하 1층에 마련돼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다면 대중교통은 추천하지 않아요. 버스 환승이 필요하며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가족 단위라면 자차 혹은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객실 이용 팁

이용객 실제후기
“즐거운 가족 여행이었어요~”
기본인원도 4인이고 최대 6인인데 추가인원 2인 무료라 아기들 데리고 부모님 모시고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아요. 바닷가라 비수기대비 정원 일루미네이션 장식해서 이쁘네요~^^ 즉석으로 잡은 숙박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감사합니다. – 치패밀리
하니의 TIP
가족호텔의 필수조건은 바로 주방이죠! 모든 콘도형 객실에 간이주방을 갖췄어요. 냉장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을 포함해 취사도구와 식기류 일체가 구비돼 있어요. 깜박 잊은 게 있다면 지하 1층 편의점을 찾아보세요.
모항 해수욕장
하니의 TIP
호텔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모항 해수욕장! 아담하지만 깨끗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에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낮에는 해수욕과 갯벌체험, 밤에는 일몰을 감상해보세요.
마실길
하니의 TIP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부안에는 마실길이죠! 바닷가 해안선을 따라 생긴 마실길은 이름 그대로 경사가 낮아, 마실 나가듯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답니다. 솔향과 바다 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 소리와 노을을 동시에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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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