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 친구들이 오면 소개해주고 싶은 우리 전통 멋과 아름다움을 살린 호텔이 있다. 멋진 테마와 전통미를 갖추고 있는 한옥 호텔은 외국인들은 물론 특별한 숙박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외국인 친구들뿐 아니라, 부모님과의 효도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가족여행으로도 좋은 선택이 되는 곳. 한옥의 멋에 서양 호텔의 편리함을 더해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우리의 한옥 호텔,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전국 한옥호텔 5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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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아코르
미래도시처럼 화려한 인천 송도에서 유일하게 고고한 멋을 내는 송도 한옥호텔, 바로 경원재다. 한옥과 우리 전통의 미을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특급 호텔의 편안함과 실용성은 놓치지 않은 아코르 제휴의 프리미엄 송도 한옥 호텔이다. 좌식 형태 대신 침대가 있는 객실을 사용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욕실에는 히노끼탕을 두어 스파나 호텔 수영장 없이도 힐링이 가능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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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옥호텔 한라궁
전통가옥을 이토록 영리하게 호텔화 한 곳이 또 있을까.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한옥 호텔 한라궁은 호텔 타입, 기와 타입, 단독 별장형 초가 타입 등으로 객실 타입을 나누어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숙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독 펜션 타입의 한옥 별장을 별도로 두어 한옥 집 전체를 오롯이 경험하는 특별한 숙박도 가능한 제주 한옥호텔이다. 8인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실도 있어 제주도 단체 여행 시에 머물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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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취운정
전통한옥이 밀집된 북촌에 자리하고 있는 서울 취운정은 게스트하우스라고 말하기도, 서울 한옥 호텔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한옥 전통의 숙박 형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서울 숙소임은 틀림없다. 객실은 한국 전통 고가구로 인테리어 하여 좌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욕실은 최신 호텔처럼 모던하고 편리하게 꾸며 외국인 여행자들도 불편함 없이 숙박을 누릴 수 있도록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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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관 한옥마을
천년고도 경주의 멋을 경험할 수 있는 경주 한옥호텔 황남관. 일반 객실과 온돌형 객실, 침대형 객실, 스위트 객실 등 다양한 형태의 한옥 룸을 갖춘 경주 한옥호텔이 있는 한옥 체험마을이다. 이름답게 총 43개의 객실이 옹기종기 모여 한옥 마을을 이루었다. 화려하거나 세련된 매력보다는 경주를 여행하며 우리 전통의 소박함과 따뜻함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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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편백한옥호텔 오동재
여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여수 한옥 호텔 오동재. 한옥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내부 시설은 현대적으로 갖춰 편리성을 더한 숙소다. 여수 한옥호텔 오동재는 편백나무 인테리어를 사용하여 숙박하면서 삼림욕을 하는 듯한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다. 일반 객실은 물론, 독채로 사용 가능한 단독 대형 주택도 보유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가족 여행 시에도 좋은 한옥 호텔이다.
